[사진 이현무 기자/영상 이홍근 기자] SBS 슈퍼모델 윤가빈이 분위기 넘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모델들은 직업상 다양한 의상들을 많이 접하고 콘셉트에 따라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상에 대한 이해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이번 화보에서도 의상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눈빛연기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의상도 좀 더 파워풀하고 포스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그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해 보일 수 있는 베이직룩을 그만의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냈으며 올 봄 오피스우먼들이 시도해도 좋을 만큼 도시적인 콘셉트의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다채로운 컬러감의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들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는 만큼 블라우스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매치하고 패턴에 사용된 컬러와 잘 매치될 수 있는 아이템을 하의로 선택했다. 이와 함께 파스텔톤의 심플한 트렌치코트로 아우터는 비교적 심플하게 연출한 모습이다.
또한 절제된 포즈와 함께 그윽한 눈매의 소유자답게 눈빛만으로도 의상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내어 역시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의상/장소: 스타일난다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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