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룡 예고편이 화제다.
성룡, 권상우의 환상 액션 조합이 눈길을 끄는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차이니즈 조디악'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2월2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식적으로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월드스타 성룡의 내한이 결정되자마자 과연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성룡은 '무릎팍도사'의 출연을 확정 짓고 기대와 궁금증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화려한 액션배우로서의 에피소드와 이소룡, 홍금보 등 홍콩 스타들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는 데에 이어, 센스 넘치는 한국말 실력까지 선보이며 국민MC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과 사랑 또한 소개하며 "저는 한국과 함께 성장한 사람입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무릎팍도사 예고편 공개로 네티즌들은 "무릎팍에 진짜 성룡 나오네", "무릎팍에 성룡 아저씨 나온다. 차이니즈 조디악도 봐야지", "아 빨리 보고 싶다 성룡 형님" 등 다음주 무릎팍도사에서 펼쳐질 성룡의 이야기에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월드스타 성룡의 무릎팍도사 예고편 공개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차이니즈 조디악'은 2월27일 전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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