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홍수아 선녀 자태 사진이 화제다.
2월24일 탤런트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왕의 꿈 햇살이 눈이 부시구나! 흐악 빨간손. 언제나 손 시렵소. 발은 차마 보여줄 수가 없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연화 역을 통해 도도함과 순수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오가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수아가 문경 촬영 현장에서 선녀자태 매력을 발산한 것.
사진 속 홍수아는 파스텔 톤의 하늘하늘한 한복에 티아라를 쓴 채 보기만 해도 여리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자태로 자신의 빨간 손을 호호 불며 남심을 녹이고 있다.
홍수아 선녀 자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아 선녀 자태 눈이 부시다", "연화공주 법민이랑 잘되길 바래요", "홍수아 선녀 자태 예쁘게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승만왕후(이영아)의 숨겨진 딸로 본래는 공주의 신분이나, 법민(이종수)과 사랑에 빠져 갈등하는 신라시대 줄리엣 연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홍수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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