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옥정’ 촬영 현장, 옥정과 옥정의 만남?

입력 2013-02-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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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김태희가 ‘장옥정’ 촬영 현장을 찾아 ‘어린 장옥정’ 강민아를 응원했다.

김태희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진들을 위해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화제인 가운데, 같은 날 어린 옥정 강민아와의 깜짝 만남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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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첫 만남은 김태희가 아역 촬영지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태희의 방문에 누구보다 반가움을 표한 이는 어린 옥정 역할로 촬영 중인 강민아. 김태희 역시 ‘장옥정’에서 타이틀롤인 자신의 아역인 강민아 양에게 손수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이후 진행된 아역 촬영을 끝까지 지켜보며 어린 옥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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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BACKGROUND: rgb(255,255,255)">한편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에 따르면 “서글서글하면서도 총기 넘치는 눈망울과 다부져 보이는 입 등이 서로 빼어 닮았다”며 “역대 최고의 매력을 지닌 팔색조 장희빈을 보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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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BACKGROUND: rgb(255,255,255)">한편 아역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오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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