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러스' 엄기준 "역동적인 역할로 나오지만 실제 성격은 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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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9:43   수정 2013-02-26 19:43

'더 바이러스' 엄기준 "역동적인 역할로 나오지만 실제 성격은 정적이다"


[박문선 기자] '더 바이러스'에 출연하는 엄기준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2월26일 서울 상암 CGV에서는 OCN '더 바이러스(연출: 최영수, 제작: JS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영수 감독, 엄기준, 박민우, 이기우, 이소정, 안석환, 조희봉이 참석했다.

'더 바이러스'는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담는다. 치사율 100%의 감염 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의문의 감염 뒤에 감춰진 악의 세력과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더 바이러스'에서 엄기준은 특수감염병 위기 대책반을 이끄는 이명현 반장 역을 맡아 날선 연기를 펼친다. 엄기준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안경을 벗는 등 외모에 변화를 줬다.

기자들과 가진 라운딩 인터뷰에서 엄기준은 "역할에 맞게 수염을 길러 봤는데 잘 어울리냐"며 운을 뗐다.

'더 바이러스'에서 엄기준이 맡은 이명현 역은 2년 전 의문의 전염병으로 딸을 잃고, 대부분의 시간을 감염 대책반에서 보내게 된다.

부성애라는 감정을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냐는 질문에 그는 "직접 딸을 낳아보지 않았지만 아버지께서 내게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부성애를 간접적으로 느껴봤다"며 "극에 나오는 딸을 진짜 내 딸이라 믿고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러스 연구실을 가본다거나 '더 바이러스'를 준비하기 위해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따로 준비하는건 없다"며 "바이러스에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과 대본에 집중하는 것이 전부다. 나머지 궁금한 게 있으면 포털 사이트에 물어보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엄기준은 "원래 눈이 안 좋아서 대본이 오면 1회를 한꺼번에 보질 못하고 반회씩 나눠본다. 하지만 '더 바이러스'는 대본이 재밌어서 1회를 한 번에 읽어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느슨한 작품은 안 좋아하고, 현장감 있는 게 좋다"며 "그 동안 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는데 행동파인 역할은 처음이다. '유령'이 수사물이긴 하지만 내가 수사에 뛰어들진 않았다. '더 바이러스'에선 직접 수사에 나서며 발로 뛰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더 바이러스'에선 역동적인 엄기준을 만날 수 있지만 그는 "실제 성격은 정적이다. 마음이 내키면 바다로 훌쩍 떠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OCN '더 바이러스'는 3월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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