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OCN '더 바이러스' 출연 계기 "슈퍼 바이러스에 걸렸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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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14:00   수정 2013-02-27 14:00

이기우 OCN '더 바이러스' 출연 계기 "슈퍼 바이러스에 걸렸던 아버지..."


[박문선 기자] 배우 이기우가 OCN '더 바이러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월26일 서울 상암 CGV에서는 OCN '더 바이러스(연출: 최영수, 제작: JS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최영수 감독, 엄기준, 박민우, 이기우, 이소정, 안석환, 조희봉이 참석했다.

'더 바이러스'는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담는다. 치사율 100%의 감염 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감염 뒤에 감춰져 있는 악의 세력과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더 바이러스'에서 이기우는 대한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김세진으로 분한다. 세진은 몇 년 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질서를 발견하고, 윤 과장과 함께 공동 연구를 시작했지만, 공을 독차지하려는 그로 인해 연구팀에서 빠지게 된다. 김세진(이기우)의 앞에 감염 출처를 찾으려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명현(엄기준)이 나타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기자들과 가진 라운딩 인터뷰에서 이기우는 "처음 감독님과 미팅을 할 때 아버지가 입원 중이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버지가 슈퍼 바이러스인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돼 굉장히 위독하셨다. 그래서 나 역시 병원에 있는 날이 잦았고, 대본도 병원에서 처음 접했다. 아버지 침대 옆에 있는 보조 침대에서 '더 바이러스' 대본을 읽었는데 내용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와 닿았다. 게다가 바이러스 역할도 아니고, 의사 역할이니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기우는 "병원에 드나들었기 때문에 아버지 곁에서 의사들을 자주 봤다. 병원 주사는 어떻게 놓는지도 대충은 안다. 피도 많이 봤고, 환자들도 많이 봤다. 이런 점들이 의사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버지의 병환을 걱정하자 그는 "아버지가 많이 건강해지셔서 지금은 퇴원하신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무슨 역할이냐고 물으시길래 슈퍼 바이러스를 잡는 의사 역할이라고 했더니 '이거야 말로 네가 해야 한다. 빨리 바이러스를 잡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OCN '더 바이러스'는 3월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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