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민하 야왕 재출연 소식이 화제다.
3월4일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야왕’ 촬영했어요. 내일 은별이 잠깐 등장해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촬영이 한창인 제작진과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리본으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그는 입꼬리를 한껏 올린 깜찍한 미소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엄마미소를 자아다.
이번 박민하 야왕 재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슨 촬영한 거지?”, “박민하 야왕 재출연? 벌써 기대된다”, “오랜만에 봐도 귀요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야왕’을 통해 하류(권상우)와 다해(수애)의 딸 은별 역을 열연한 박민하는 2월4일 방송분에서 교통사고를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사진출처: 박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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