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학사 경고 고백 “열심히 다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입력 2013-03-08 22:15  


[김민선 기자] 김창렬 학사 경고 고백이 화제다.

3월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라디오 인기 DJ인 김창렬, 컬투, 박소현, 장기하와 함께하는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은 “내 학교 후배다”란 말로 김창렬을 소개한 뒤 “대학생활은 잘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늦깎이 대학생 김창렬은 “2년 동안은 잘 다녔다. 솔직히 말하면 학사경고를 받았다”며 “학교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김창렬은 “정말 다들 대단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방송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면서 무사히 졸업한 선배 김태균을 높이 평가했다.

김창렬 학사 경고 고백에 “두 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 않지”, “김창렬 학사 경고? 어떻게 다녔길래…”, “김창렬 학사 경고, 진짜 솔직하다. 부디 무사히 졸업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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