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vs 황정음, 같은 옷 다른 느낌 “러블리와 시크의 승부, 박빙이네?”

입력 2013-03-09 10:00  


[김재영 인턴기자] 뜨고 있는 패셔니스타 황정음과 뉴오피스룩을 선보이는 한채영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SBS ‘돈의 화신’ 속 황정음은 전신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 후 다양한 컬러를 믹스 매치한 사랑스러운 복재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3월2일에 방송된 ‘돈의 화신’ 9회에서는 도트무늬와 핑크컬러가 어우러진 니트 카디건과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를 착용해 발랄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반면 화려한 외모와 탁월한 재능을 지닌 광고회사 AE로 시크한 차도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KBS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채영은 6회에서 황정음과 같은 니트와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치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이들이 착용한 니트웨어와 스커트는 모두 마르니 2013 S/S 리조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스티 핑크컬러에 리드미컬한 기하학 패턴이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웨어와 단정하고 산뜻한 실루엣의 브라운 스커트가 매치되어 우아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자를 가릴 수 없는 패션센스!”, “황정음 데이트 패션 따라하고 싶다”,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KBS ‘광고천재 이태백’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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