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 본인 의지로 스케줄 강행!

입력 2013-03-10 15:55  


[안경숙 기자] 2AM 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에도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3월8일 몸에 이상을 느껴 응급실을 다녀온 창민은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으며, 9일 오전 일산 백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은 그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도 예정대로 소화해냈다.

이창민이 앓고 있는 마비성 장폐색증은 장운동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수술을 요한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전에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수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AM이 1년 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겨,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당분간 방송과 뮤지컬 ‘삼총사’의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막 활동 시작했는데 안타깝다”,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힘내세요~”, “창민 마미성 장폐색증이라니! 2AM 컴백해서 기뻤는데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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