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은 민아-조권-슬옹이 멋진 진행 실력을 뽐냈다.
3월1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기존 MC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대신해 걸스데이 민아, 2AM의 조권, 슬옹이 스페셜 MC로 나서 무대에 올랐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가수는 물론 MC도 정말 매력적이다”는 말과 “앞으로 MC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민아는 떨지 않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봄 느낌 물씬 자아내는 옷차림과 멘트로 오프닝을 시작했으며 마지막까지 실수 없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음악중심 스페셜 MC의 진행에 네티즌들은 “민아 진짜 상큼하다”, “음악중심 스페셜 MC, 은근 호흡 잘 맞네”, “MC 맡더니 다들 귀여워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 민아는 3년 만에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기대해’로 맹활약 중이며, 2AM은 ‘어느 봄날’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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