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웃집 꽃미남'으로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윤시윤이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의 스케이트 보이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에서 윤시윤은 tvN '이웃집 꽃미남'의 친구들인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와 함께 상큼한 봄날을 신나게 만끽하며 유쾌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였다. 드라마 종영 후 일본으로 돌아간 미즈타 코우키는 화보를 위해 방한했다.
윤시윤은 화보에서 컬러풀한 티셔츠 아이템들과 클래식한 스타일의 베이스볼 점퍼 등을 함께 연출하거나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캡을 쓴 모습을 선보여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보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를 진행한 라코스테 라이브 관계자는 "윤시윤은 최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피곤과 야외 촬영이라는 궂은 환경 속에서도 촬영 내내 즐거워하며 프로페셔널한 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함께한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와 시종일관 웃고 떠들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발랄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픽시 자전거를 타는 등 매 컷마다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라코스테 라이브가 추구하는 'UNCONVENTIONAL TALENTS-정형화되지 않은, 범상치 않은 끼'를 마음껏 보여주어 신나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코스테 라이브와 함께한 윤시윤을 포함한 꽃보이 3인방의 상큼하고 세련된 봄 패션은 보그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및 촬영장 비하인드씬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은 보그걸 홈페이지의 걸 티비(Girl TV)와 라코스테 라이브 공식 SNS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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