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핏플랍이 3월21일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S/S 론칭 파티 ‘FEET DREAMS’를 개최했다.
핏플랍은 론칭 6년 만에 미국과 독일 등 54개국에 수출해 전 세계에 1800만 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로서 영국 왕실은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주목을 받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쿠션 플랫 듀에 라인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으로 캔버스, 레더, 페이턴트 등 다양한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 여성스러운 슬림 핏 라인으로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2009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핏플랍은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브랜드를 사랑한 패션피플에게 2013 S/S 시즌 신상품과 함께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핏플랍의 창시자이자 CEO 마샤 킬고어가 공식적으로 첫 내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를 통해 2013 S/S시즌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또한 딕펑스와 DJ 립투샷의 공연을 비롯해 황우슬혜, 왕빛나, 김나영, 달샤벳, 현우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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