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화분을 증정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혼다 수목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혼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 500명에게 '인기'와 '평판'이라는 꽃말을 가진 카랑코에 화분을 증정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직접 참석해 친필 사인을 새겼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모터쇼 슬로건인 '자연들 품다, 인간을 담다'에 가장 부합하는 기술과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혼다"라며 "화분을 받은 관람객이 친환경 기술과 자동차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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