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필수 화장품? “20대는 수분크림, 30대는 영양크림”

[뷰티팀] 연예인처럼 고운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연예인들의 하얀피부를 따라잡기 위해 연예인피부관리샵이나 연예인피부화장법, 강남스킨케어브랜드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서울피부과, 양재역, 방배동, 영등포피부과 등 유명한 피부과를 찾아 동안피부로 관리하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20~40대는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을까.

▶ 20~30대피부, 수분크림과 보습크림 사용

10대부터 20대까지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영양크림을 잘못 바르면 오히려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으니 영양크림보다는 보습크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피부 속까지 당겨짐이 심하게 느껴질 때 특히 중요한 화장품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20대피부를 위해 보습크림을 챙겨 바르는 사람들이 적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대 여성들 사이 보습크림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보습크림이 출시되고 있다. 보습크림수분크림 기능을 한번에 가지고 있는 제품들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보습크림추천제품으로는 RS 하이드라 훼이셜 크림이 있다. 사용 즉시 투명한 수분 알갱이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주고 24시간 효과가 지속돼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다크닝 현상을 완화하고 빛을 머금은 투영한 피부로 가꿔준다.

▶ 30~40대피부, 영양 공급과 주름관리가 중요

수분 유지 및 보수에 힘썼던 10~20대피부와는 달리 30대부터는 피부재생과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특히 30-40대에 한가인피부, 고현정피부를 꿈꾼다면 특히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름, 기미, 흉터 등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시기인만큼 영양크림이나 피부재생크림이 필수다.

RS 스템셀 이매직 크림은 피부장벽강화, 고영양 공급, 주름과 미백 이중 기능성을 가진 대표적인 영양크림이다. 부활초 줄기세포를 함유해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며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화사하게 보이도록 하는 역할도 해 준다. 또한 피부에 밀착되는 실키한 제형으로 보다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개선시킨다. 특히 스템셀 이매직 크림은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피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 가능하다.

건강은 자신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피부 또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언제든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20대의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를 30대에도 유지하고 싶다면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꾸준히 발라 피부 속까지 관리해야 한다. 또한 30~40대에는 무너진 피부균형을 위해서는 영양크림과 재생크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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