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 로맨틱한 자작곡으로 "누나들 마음 살랑살랑"

입력 2013-04-22 14:27  


[윤혜영 기자] 로이킴 '봄봄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22일, Mnet '슈퍼스타 K4'의 우승자 로이킴의 디지털 싱글 '봄봄봄'이 공개됐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의 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소화하는 한편, 로이킴만의 컬러를 제대로 표현했다.

또한 제목과 같은 가사 '봄봄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반부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 봄의 설렘을 표현한 로맨틱한 가사로 대중적인 트랙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나가수' 음악감독을 맡아 온 뮤지션 정지찬의 편곡,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나카시마 미카 등 해외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온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스튜어트 호키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봄봄봄'은 '슈퍼스타K4'에서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스쳐간다' 등을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의 강자로 떠오른 로이킴의 새 싱글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분위기로 2013년의 새로운 '봄 캐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앞서 로이킴은 19일 '봄봄봄'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영상 속 우월한 비주얼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휩쓸었으며 지난 주말 남산 N서울타워에서 펼친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4천 여명의 관객이 몰려 그의 데뷔 싱글에 쏠린 대대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봄봄봄' 뮤직비디오는 국내 대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제작해 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으며,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색감과 꽃 장식으로 가득한 세트 촬영을 통해 '봄봄봄'이 지닌 매력과 로이킴의 비주얼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이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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