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건조한 봄 피부에 수분 공급해 줄 신상품을 소개한다.
봄비처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분 화장품이 출시됐다. 건조한 공기와 황사 등 외부 자극 요소가 많은 봄에는 피부에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야외 활동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외출 후 관리도 중요한데 먼지를 닦아내는 꼼꼼한 세안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데 신경 써야 한다.
여드름과 트러블이 많은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인 모이스춰라이저와 수분 캡슐이 터지는 ‘톡’ 크림, 미네랄 온천수를 사용한 부스팅 에센스까지. 촉촉한 봄 피부를 완성해줄 신상품을 소개한다.
BRTC ‘블레미쉬 수딩 모이스춰라이저’
피부의 진정과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는 블레미쉬 수딩 모이스춰라이저 대용량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피부 자극을 잠재우는 연고 타입 크림으로 과다 피지와 번들거림을 방지하며 수분 공급과 모공 수렴에 효과가 있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손상된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 성분인 블레미쉬 콤플렉스를 비롯한 AC 컨트롤 콤플렉스, 아크네 메딕, 블루 피토 콤플렉스 등 4중 식물성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전문 임상 실험 기관을 통해 임상 실험 대상자 85%가 피지감소 및 손상 개선에 대한 호전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산화를 막는 알루미늄 튜브 용기를 사용해 공기압에 의해 짰던 제형이 다시 들어가지 않아 외부 공기와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르샤 ‘아쿠아 캡슐 모이스처 톡 크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해양 심층수와 알로에 베라 등 11가지 천연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천연 미네랄 물방울이 맺히는 워터 드롭 제형으로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 준다.워터 드롭의 수분 감은 부드럽게 발리면서 동시에 시원한 청량감을 줘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적당량을 덜어 흡수 시켜주면 캡슐이 터지며 물방울이 생성된다.
햇볕이 강해지는 봄, 여름철 가볍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최적의 수분 크림으로 수면 전에는 충분히 발라 수면팩으로 사용하고 메이크업 단계에 섞어 발라 물광 피부를 완성한다.
로레알 파리 ‘이드라 후레쉬 딥 부스팅 에센스’프랑스의 미네랄 온천수를 사용한 부스팅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드라 후레쉬 라인의 에센스 체품으로 비타민 E가 농축된 수분 캡슐이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강화시키고 피부에 닿는 즉시 캡슐이 퍼지며 흡수되는 기술을 사용했다.
뛰어난 보습 능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의 트리플 테크놀로지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하며 미네랄 온천수가 피부 수분 보유 능력과 수분 레벨을 최적으로 끌어 올려 준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 한 뒤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피부 5개 층까지 침투해 48시간 동안 촉촉한 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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