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 노출 논란 때문? "배꼽만 드러냈지만 과도한 스키니가…"

입력 2013-05-06 11:30  


[연예팀] 클라라 시구가 연일 화제다.

5월3일 방송인 클라라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최근 노출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이번에는 노출이 거의 없었지만 속옷 라인이 보일 정도의 초밀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깅스와 상의 유니폼은 배꼽이 보이도록 짧게 리폼하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아찔한 패션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클라라는 포수 가운데로 정확히 떨어지는 포물선 시구로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시구를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SBS ESPN 방송 캡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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