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윤호 “평범하게 살았다면 결혼하지 않았을까”

입력 2013-05-20 10:37  


[박윤진 기자] 동방신기의 정윤호가 화보를 통해 섹시 본색을 드러냈다.

5월16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정윤호는 눈과 목, 손목, 발목 등 신체부위에 스카프와 머플러를 둘러 섹시함을 독특한 콘셉트로 어필했다. 더불어 클래식한 수트룩부터 경쾌한 캐주얼룩을 동시에 소화한 그는 월드스타다운 당당한 시선과 포즈로 화보를 프로페셔널하게 완성시켰다.

이번 화보는 루이비통의 의상과 함께 스카프와 머플러를 활용한 의상 콘셉트가 눈길이 간다. 슬리브리스 톱과 화이트 팬츠를 말끔하게 스타일링해 보인 룩에서 두 손목을 스카프로 묶어 내는가 하면 체크 셔츠와 팬츠, 백을 모두 경쾌한 오렌지 컬러 베이스로 맞춰 입은 뒤 허리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두어 젊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면서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스카프로 독특한 섹시 콘셉트를 소화한 정윤호의 화보는 하이컷 10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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