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셀카의 필수공식은? ‘아이웨어’

입력 2013-05-25 08:35  


[최혜민 기자]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에 대한 반응으로 힘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공식석상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모습과 달리 민낯의 편안한 일상을 보는 것은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연스럽고 옆집 언니, 오빠와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러한 스타들의 셀카에서 공통점을 발견해 주목해봤다. 민낯의 내추럴한 매력과 함께 스타일리시함 두 가지를 모두 잡기 위해 스타가 선택한 잇아이템은 무엇일까.

女아이돌 스타, 코믹한 반전매력으로 빅재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안경을 돋보기를 보듯이 멀리 쓰고 코믹한 표정의 셀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재미 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구하라는 SNS를 통해 민낯 셀카로 자고 일어난 직후의 모습을 올리는 등 내추럴한 매력을 어필하는 아이돌 스타이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른한 오후 즐거움을 드리고자 바보 하라구 나섰도다”라는 글과 함께 코믹셀카를 올렸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선보인 구하라는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그는 코믹한 표정으로 사진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男아이돌 스타 “민낯을 사수하라!”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평소 네일아트를 취미로 하는 것이 알려진 그루밍족 스타다. 그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웨어 아이템을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네일아트와 코믹한 콧수염 스티커를 사진에 붙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밝은 컬러의 셔츠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매치한 채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 갈 때마다 마중 와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기분이 한층 업”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을 위한 코믹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사각 프레임의 아이웨어 아이템을 착용하고 콧수염을 붙인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 아이돌 셀카의 필수공식 ‘아이웨어’를 찾아라!


구하라와 태연처럼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폴휴먼의 동그란 프레임의 아이웨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다양한 캐주얼룩에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안경 하나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려욱의 동그랗고 얇은 프레임과 조권의 굵은 사각 프레임을 찾고 있다면 레노마의 아이웨어 아이템은 어떨까. 코믹하면서도 위트 있는 남자 아이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스타일링은 최대한 깔끔하게 연출해 아이웨어로 멋을 더하자.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이 가미된 유니크한 아이웨어 아이템을 쓰고 민낯 셀카에 도전해보자. 스타들처럼 친근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판단은 지인들의 몫에 맡기도록 하자.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태연 인스타그램, 구하라 트위터, 이홍기 트위터, 려욱 트위터, 조권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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