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피부결을 갖고 싶다면? “울퉁불퉁 모공부터 잡자”

입력 2013-05-28 11:39   수정 2013-05-28 11:38


[곽민선 기자] 매일 아침 화장을 해야 하는 여자들의 고민 중 하나는 메이크업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울퉁불퉁한 피부결이다.

신경 쓰이는 기미, 잡티의 경우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이용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지만 모공이나 요철의 경우 화장을 할수록 더욱 드러나게 된다. 어떻게든 가려보겠다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다 보면 가려지기는커녕 두꺼운 화장으로 하루 종일 갑갑해 지기 일쑤.

피부 좋기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유리, 태연을 보면 모공하나 없는 듯 한 완벽한 피부결이 돋보인다. 이들처럼 요철 없는 피부결을 가지고 싶다면 무작정 화장으로 가리기 보다는 기초적인 관리부터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 올 여름 매끈한 피부로 주목받는 여성이 되기 위한 모공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

모공은 피부 속 피지가 배출되는 구멍이다.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 빠른 배출을 위해 그 크기가 늘어 날 수 밖에 없는 것. 건조한 피부에 각질이 생기게 되면 이것이 모공 입구를 막아 자극이 가해지면서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이 작용하여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Tip 1.올바른 세안

모공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우선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너무 강한 세안은 피부를 자극시켜 모공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에는 찬물로 마무리 하여 모공을 닫아 주도록 하자.

Tip 2. 자외선 차단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급격한 노화가 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고 있을 것이다. 이 때 피부 세포가 손상되면서 탄력이 부족해지는데 이는 모공을 넓어보이게 하는 지름길이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Tip 3. 충분한 수분 섭취

앞서 말했듯이 건조한 피부는 각질을 유발시켜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피부에 수분 보충은 불론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 건강한 모공을 만들 수 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기보다는 1~2시간에 한 잔 씩 섭취하여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자.

▷▶울퉁불퉁 모공 커버 제품


이블린 아트시닉 프라이머 ★
바르는 즉시 피부의 주름과 요철을 커버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며 굴곡있는 피부 표면을 연출해 주는 제품. 이블린만의 독특한 성분이 피부 구조를 강화하여 피부 밀도와 탄력을 개선하고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메이크업이 최대 16시간 지속되도록 만들어 준다.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기존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에서 업그레이드 된 제품. 제주 화산송이 성분이 2배 더 늘어나 더욱 경력한 피지 제거력을 자랑한다. 화산송이 캡슐이 각질제거를 도와 모공까지 완벽하게 케어해주며 쿨링 클레이의 시원함으로 사용 시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나 투명 포어퍼티 파우더 ★
울퉁불퉁한 모공을 완벽히 커버하고 보송보송한 투명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빛을 투과시키는 실리콘 파우더의 배합으로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여드름 자국 및 넓은 모공 전용 제품으로 피지 분비를 차단하여 보송한 피부결을 유지시킨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모델: 서혜진/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의상: 제시뉴욕/ 제품: 제이코스,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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