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배우 김서경의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월29일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극의 마지막 키를 쥐고 있는 인물 김서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김서경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한 손에는 칵테일 잔을 든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모델 못지않은 큰 키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장 진짜 잘 어울린다” “로이랑 태상이 빨리 만나길…” “그냥 서 있어도 빛이 나네. 오늘도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16회분에서 재력가 로이 장(김서경)이 재희(연우진)를 향해 골든트리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오늘(29일) 밤 10시 방송되는 17회에선 로이 장이 아버지인 장지명(남경읍)과 함께 출연하며 극의 전개를 더욱 빠르게 풀어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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