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그리피가 6월 국내에 신제품 루팡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는 3가지 라인으로 2013년 아이웨어 드렌드인 레트로풍의 오버사이즈 원형 뿔테 스타일인 루팡, 모서리가 살짝 둥근 사각 프레임의 바르네트, 가로로 타원형인 디자인과 앤드피스가 살짝 올라간 것이 특징인 꼼테스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아세테이트와 탄성이 뛰어난 베타 티타늄을 결합시킨 콤비네이션 구조에도 불구하고 18g밖에 되지 않으며 2.8mm의 얇은 두께로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함이 없다.
독특한 질감의 아세테이트와 비비드한 컬러 구성은 그리피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으며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원형 프레임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루팡 시리즈는 3가지 디자인과 각 라인별 8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하우스 아이웨어 매장에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루팡시리즈를 선보이는 그리피는 일본 안경 장인 후지타 지쯔오와 패션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우스 브랜드로 아시아 전역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셔니스타 “스타일리시하려면 가릴 때에도 엣지있게!”
▶김남주 vs 제시카,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신현준 결혼식, ★들의 잔치 “하객패션 최강 甲은?”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패션을 완성한 ‘잇 백’은?
▶땀 걱정 없는 여름 패션 아이템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