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서성민 체중증가가 화제다.
6월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방송인 이파니의 남편인 뮤지컬배우 서성민이 30kg이 증가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출산 4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서성민은 체중이 30kg이나 증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성민 30kg 증가에 MC 이휘재는 "이파니는 살이 빠졌는데, 남편(서성민)은 살이 쪘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서성민은 "결혼 후 30kg이 증가했다.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 없지만 몸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며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코스요리를 집에서 해준다"고 밝혔다.
서성민 체중증가에 네티즌들은 "서성민 체중증가, 이유가 괜찮네", "서성민 씨 부럽네요", "서성민 30kg 증가, 다시 몸 관리하면 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채리나는 현재 열애 중인 LG 트윈스 박용근과 내년 쯤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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