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카메오로 한국인 유학생 역 맡아

입력 2013-06-06 16:32  


[오민혜 기자] 리지 일본 드라마 출연 소식이 화제다.

6월6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리지가 일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지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MBS/TBS 심야드라마 '악령 병동'이다. 7월부터 방송예정이며 이 중 리지는 3, 4회 구마가 병원에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의 역할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리지는 "평소에 겁이 많다"면서 "드라마가 공포물이라고 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무사히 촬영을 끝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6월13일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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