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진 기자]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신상 클렌저를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주춤한다.
5월3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엑티젠 스마트 버블 클렌저 팝업스토어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기초 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평범한 곳이 아닌 클렌저를 다뤘기에 호기심을 자극한 것.
직접 현장에서 테스트 해 본 이들은 하나같이 감탄사를 보냈다. 비비크림 위에 살포시 앉은 버블 클렌저가 점점 녹으면서 메이크업을 지워주었다. 신기한 광경에 여성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를 따라 들어온 남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 엑티젠 팝업스토어, 현장이 궁금하다

엑티젠(ACTIGEN)이 크게 적힌 핑크색 단체티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퓨어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벽면을 화이트로 칠해 놓았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세면대, 티슈 등 세안에 필요한 비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연해 볼 수 있었다.
# 현장 속 뷰티 파워블로거 5人의 평가를 듣다
: 열정민선 ★★★★
퓨어하면서 핑크 빛 도는 클렌저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향은 물론 깨끗한 세정력과 풍성한 거품이 굿. 촉촉함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 듬아 ★★★★
팝업스토어 자체는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 이런 무스 타입 제품은 특유의 가스향이 나는데 엑티젠 스마트 버블 클렌저는 향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밀도 높은 거품이 마음에 든다.
: 어린왕자 ★★★★★
아담하면서 밝고 쾌적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세면제도 구비되어 있어 완전 굿. 클렌저를 시연해보니 왠만한 메이크업에 잘 지워진다는 것을 느꼈다. 보통 씻고 난 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엑티젠 버블 클렌저는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 지니 ★★★★★
팝업스토어 자체가 깨끗한 느낌을 풍겼다. 테스터 받자마자 감동의 물결이. 거품도 부드러워서 계속 세안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 녹슨소녀 ★★★★★
신제품 설명을 친절하게 해줘서 편한 마음으로 시연할 수 있어 좋았다. 실제 제품을 써 보니 자극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엑티젠 스마트 클렌저, 왜 신기한가?

‘엑티젠 스마트 버블 클렌저’는 배우 이유리가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청순하고 곧은 이미지를 가진 이유리의 맑고 투명한 피부 비결로 꼽을 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이 사용해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한 부분에서만 사르르 녹아 내리는 스마트 버블 형태의 제품이다. 거품을 살살 문지르면 진한 메이크업도 이중 세안 없이 단번에 지울 수 있다. 부드러운 거품을 일으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모공과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인체에 유해한 5가지 성분(계면활성제, 알코올, 색소, 파라벤, 벤조페논)이 첨가되지 않고 천연소재의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강력한 보습효과를 주는 천연 수분 공급제인 히알루론산이 첨가되어 클렌징 후에도 당김없이 피부에 수분감이 남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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