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서준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장인어른 길용우를 찾는다.
6월1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는 내연녀의 존재로 위기를 맞은 현태(박서준)가 장인어른 병후(길용우)와의 만남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13일 제작진이 공개한 드라마 스틸 사진에는 잔뜩 움츠러든 현태와 미나(한보름)의 존재를 알고 화가 잔뜩 난 병후의 모습이 담겼다.
아끼는 딸 몽현(백진희)에게 상처를 준 사위를 용서 할 수 없는 병후와 혼날 각오를 하고 같이 나가겠다는 몽현을 마다한 채 혼자 장인어른을 만나러 온 현태의 만남이 드라마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이날 현태가 병후를 향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몽커플’의 앞날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병후와 현태의 만남은 15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MBC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은 오는 6월 15일(토)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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