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대기실, 주연의 가은 머리 잡고 장난? "개구쟁이였구나~"

입력 2013-06-15 20:29  


[윤혜영 기자] 애프터스쿨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6월14일 애프터스쿨 공식 페이스북에는 "걸그룹의 흔한 대기실 풍경! 헝클어진 가은양의 머리를 주연양이 만져주던 순간 카메라를 발견한 주연양이 주팔이로 변신! 사실 애프터스쿨은 엄청난 개구쟁이들이에요. 그 동안 어떻게 참았나 몰라~"라는 글과 함께 멤버 주연과 가은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는 무대 위에서 항상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애프터스쿨의 모습과는 또 다른, 장난꾸러기 같은 반전 매력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주연 좀 도도해 보였는데 알고 보니 개구쟁이였구나", "대기실에서 이렇게 장난치고 놀 줄은 몰랐다", "애프터스쿨 팀웍 좋아 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도 환상적인 폴 아트 무대를 선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애프터스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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