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미란다 커 뽀로로 따라잡기가 화제다.
6월1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내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만나 짧게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다”라며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이를 위한 뽀로로 가방을 선물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귀엽다”며 활짝 웃어 보였고, 이후 이리저리 가방을 살펴보다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라고 말한 뒤 뽀로로의 표정을 따라 했다.
미란다 커 뽀로로 따라잡기에 네티즌들은 “뭘 해도 사랑스러운 듯”, “미란다 커 뽀로로 따라잡기?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미란다 커 뽀로로 가방에 진짜 기분 좋았나 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2박 3일 동안 바쁘게 일정을 마치고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상태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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