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길용우와 한지혜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6월19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복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제작사 측은 극중 부녀지간으로 출연 중인 길용우와 한지혜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길용우와 깜찍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재 ‘금 나와라 뚝딱!’에서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고생하는 큰 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싶은 사려 깊은 큰 딸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 나와라 뚝딱’ 한 관계자는 “극중 애틋한 아버지와 딸로 출연 중인 길용우와 한지혜는 촬영 때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실제 부녀라고 해도 될 만큼 서로에게 다정하다”고 밝힌 뒤 “이번 주에는 두 사람이 더 애틋해지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22회에서 현수(연정훈)가 몽희(한지혜)에게 상처를 준 과거의 여자가 성은(이수경)임을 알게 된 가운데, 해당 방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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