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식 화환, 미녀 개그우먼의 흔한 패기? "새벽에 전화하지마"

[윤혜영 기자] 구자철 결혼식 화환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철 결혼식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보낸 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기엔 보통의 화환과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화환 속 강렬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화환에는 'KBS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 - 자철아 이제 새벽에 전화하지마'라고 적혀있었던 것.

구자철 결혼식 화환에 네티즌들은 "구자철 결혼식 화환, 오나미와 구자철은 어떤 사이?", "구자철 당황했을 듯", "구자철 결혼식 화환, 흔한 미녀 개그우먼의 화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6월22일 오후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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