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고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25일 다수의 매체는 배우 한고은의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한고은과 군의관 양 모 씨는 친한 동생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고은의 SNS에 올라온 사진과 “며칠이나 됐다고 되게 보고 싶네”라는 글 그리고 관계자 말을 인용해 그가 7살 연하의 군의관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한고은이 털털한 성격이라 평소 친한 동생들과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곤 한다”고 설명하며 “현재는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로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고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양 모 씨는 스토리온 ‘렛미인’ JTBC ‘닥터의 승부’ 등 의학 관련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의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양재진 원장과 한고은은 따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고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나는 아쉽지만 당사자는 갑작스럽게 열애설 나서 당황스러웠을 듯”, “한고은 열애설 부인 말고 얼른 결혼 소식 들려주시길”, “한고은 열애설 부인? 기대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작인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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