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윤지 하객 패션이 화제다.
7월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에 배우 이윤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심플한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으며 여기에 회색 톤의 가방과 검정색 하이힐을 매치하는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눈길을 끈 것은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라인이었다. 이윤지는 가슴 부분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원피스의 앞부분이 깊게 파여 있어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윤지 하객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이윤지 하객 패션, 민폐 하객?", "이윤지 하객 패션 뿐만 아니고 한혜진 기성용 결혼식에 다들 예쁘게 차려 입고 왔네", "이윤지 하객 패션, 옷이 심플한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7월2일 소속팀 훈련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으며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마친 뒤 영국으로 떠나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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