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열애 고백 "한의사가 내게 와 전화번호 물어봤다"

입력 2013-07-09 19:58  


[오민혜 기자] 정주리 열애 고백이 화제다.

7월10일 방송될 TV조선 '헬로헬로'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해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 뮤직페스티벌에 갔다가 어떤 남자가 내게 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분이 한의사인데 내게 전화번호를 적극 물어봤다. 전화번호를 안 줄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좋은 친구처럼 지속해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 열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열애 고백, 잘 됐으면 좋겠다" "정주리 씨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정주리 열애 고백, 연예인한테 번호 물어보기 쉽지 않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의 핑크빛 만남은 화요일 오후 11시 TV조선 '헬로헬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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