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열심히 일했는데 "돈 늦게 줘도 되지?"

입력 2013-07-19 12:44   수정 2015-09-18 18:12

[라이프팀]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가 급여 관련 발언인 것으로 밝혀졌다.

7월18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발표한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 받는 말’ 설문조사 결과,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22.8%)란 말이 가장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부터 50대까지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일을 이거밖에 못해?’(20.1%)와 ‘일할 다른 사람 많아’(18.2%)가 상처 받는 말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고용주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알바비 올려줄게’(35.1%)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어 ‘뭐든지 잘하네’(23.6%), ‘추가 수당 줄게’(14.1%), ‘보기 드문 젊은이네’(13.6%) 순으로 조사됐다.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다들 비슷하구나”,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공감. 급여는 제발 제때 줬으면…”, “구직자 상처 받는 말 1위, 진짜 장난으로라도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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