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인의 대잔치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7월12일부터 7월13일까지 와이키키 카피올라니 파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한인 상공회의소 주최로 하와이 이민 110주년 기념 및 한국문화와 한인사회의 저력을 알리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하와이 동포 및 지역사회를 위해 쓰일 뿐만 아니라, 한국계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음식과 국악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영화 ‘우리 생애의 최고의 순간’과 ‘광해’를 상영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김태우씨의 공연이 뜨거운 열기를 더 했다.
AM 1460라디오코리아 하와이에서는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오디션을 열절도로 적극적이 였다. 한국노래 콘테스트 또한 뜨거운 참가 열기로 인하여 한류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또한 비엔티 뉴스 아메리카 에서 준비한 K-pop 사진전은 로컬10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제 13회 코리안 페스티발은 하와이 한인 및 관광객, 현지로컬인, 로컬십대 등, 약 4만 여 명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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