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푸켓여행, ★들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입력 2013-08-13 09:20  


[최혜민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와 스태프, 작가들이 함께 푸켓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너목들’ 박혜련 작가가 연장된 2회 분량의 대본료를 스태프와 배우들의 푸켓여행을 위해 제공한 것. 이보영을 비롯해 정웅인, 윤상현, 이다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8월8일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 포상휴가를 떠났다.

서울 못지않은 푸켓의 강렬한 태양을 피하기 위해 이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공항으로 집결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스타들의 바캉스룩을 분석해봤다.

이보영-윤상현 태양을 피하는 내추럴룩


짱변, 차변으로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 윤상현은 나란히 선글라스로 포인트르 준 바캉스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독특한 스타일의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하고 유니크한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것.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백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반면 윤상현은 올블랙룩으로 전체적으로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아이웨어 아이템은 브라운으로 선택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그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진을 입었음에도 슬림한 핏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정웅인 선글라스+모자 “태양 죽일거다. 다 죽일거야~”


살인마 민준국 역할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정웅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아이템을 선택했다. 스포티한 느낌의 보잉 선글라스와 헌팅캡을 매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

그는 둥근 라운드 티셔츠와 반바지로 편안해 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드라마 속 어둡고 칙칙한 의상만 입었던 극 중 인물 민준국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스니커즈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을 밝고 편안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정웅인은 투톤 선글라스와 가죽 팔찌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이다희 법복 벗고 깜찍 스냅백으로 색다른 매력!


극중에서는 ‘서검’ 서도연 역할로 도도하고 냉철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녀는 타이트한 핏의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였다. 반면 그의 바캉스룩은 걸스힙합에 가까운 루드핏 티셔츠와 편안한 운동화가 인상적이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헤드셋과 스냅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깜찍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레이어드하며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유니크한 디테일로 세련되면서도 톡톡 튀는 발랄함을 드러냈다.

백과 슈즈, 티셔츠 모두 블랙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줬다. 상의는 루즈핏을 선택했으나 하의는 스키니한 몸매가 돋보이도록 숏팬츠로 스타일링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 ‘너목들’팀의 태양을 피하는 잇아이템은?


01 폴휴먼 PHS-859D/ 02 레노마 rs-9732D/ 03 햇츠온 SUPER BOUND FITTED CAP 213/ 04 햇츠온 ELSTINKO TRUCKER CAP 216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햇츠온,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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