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가수, 배우, CF퀸 등 모든 장르의 핫 아이콘 수지. 올 가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기대되는 수지의 바자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동아시아, 히말라야, 인도 그리고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따라 흐르는 여정’이다. 수지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F/W 컬렉션을 현대 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고혹적이며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해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심플한 블랙 블라우스에 네크라인을 따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컬러감을 보여주는 브로치를 레이어링해 새로운 브로치룩을 연출해 유럽의 공주를 연상케 했다. 또한 그의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얇은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을 함께 착용해 섹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의 수지는 착용하는 주얼리마다 다른 스타일링과 포즈로 멋지게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수지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 층 성숙해진 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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