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소지섭과 김유리가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제다.
SBS ‘주군의 태양’에 출연중인 소지섭과 김유리는 극중 주중원과 태이령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호러물이라는 신선한 장르는 물론 소지섭, 공효진, 김유리 등 패셔니스타들이 선보이는 스타일링 때문에 최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패션 중 8월22일 김유리가 선보인 선글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빅 사이즈면서 복고풍의 두꺼운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 또한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컬러가 인상적이며 트렌디한 호피패턴이 멋스러움을 더했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면서 포멀한 제품이므로 김유리처럼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며 캐주얼이나 편안한 이지웨어에 착용해도 좋다.
고급스러운 김유리의 선글라스는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할로 분한 배우 소지섭이 패션안경샵 룩옵티컬 화보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칼라거펠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커플 선글라스로 연출해도 멋스럽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 자외선은 여름 못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선글라스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룩옵티컬,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남자 패션의 꽃’ 셔츠 제대로 입는 법
▶엑소 vs 에프엑스, 대세들의 교복패션 대결
▶가을을 즐기는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 ‘아우터’
▶이효리 vs 안혜경,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까지 비슷?”
▶“컬러 포인트로 여성스럽게!” 배우 박세영의 시크릿 아이템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