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판매사 직원을 제주도로 초청해 6일까지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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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외 대리점간 사업 비전과 회사 전체의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일 뉴 코란도C 시승을 시작으로 4일 해외 대리점 컨퍼런스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지난달 7일 국내 출시한 뉴 코란도C는 하반기부터 해외 런칭 행사와 함께 유럽, 러시아, 중국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대리점이 3년 연속 최우수 해외 대리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칠레, 우크라이나, 터키 등 7개국이 우수 해외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상품성 개선 차종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전사적인 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6년 만에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글로벌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뉴 코란도C 등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SUV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약 7만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올해 회사의 글로벌 판매 목표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4만9,300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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