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가을 에센스 대격돌

입력 2013-09-10 09:18  

[김혜지 기자] 연예인처럼 화사한 피부의 비밀, 에센스 활용법.

한결 선선해진 바람에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계절 가을이다. 환절기에는 급격하게 변하는 습도와 한낮의 기온이 20도에서 25도를 오가는 일교차,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푸석하고 까칠해진 피부에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를 고민한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증상이 느껴질 때 사용하는 에센스는 피부 활성 성분을 고농축 한 기능성 제품이다. 주로 피부 스스로 자기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에센스를 사용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화이트닝과 노화방지, 모공관리, 수분 공급 등으로 특화되어 있다. 그 가운데 가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센스는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이다. 한 해가 가기 전 화장대를 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려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

더불어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부스터 에센스를 곁들이기도 한다. 부스터 에센스는 피부 세포를 깨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화장품 성분의 흡수를 도와 그 효과를 배가하는 덕분에 화장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코리아나 라비다 관계자는 “기능이 특화된 다양한 에센스 가운데 부스터 기능이 주목 받으며 영양성분의 흡수가 스킨 케어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파워셀 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해 잠들어 있던 피부 세포를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가을철 메마른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에센스를 모았다.

▶ 가을 에센스 추천제품

 
뛰어난 피부 친화력
비오템 블루 테라피 에센스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투명한 피부 톤에 효과적이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3가지 추출 성분으로 최적의 피부 친화력을 가진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완성했다. 블루 알개, 아데노신 성분과 L. 우쿠로루카 해초 성분, 활성 스파 플랑크론+액틸C 성분이 피부의 다크 스팟을 개선하고 흐트러진 얼굴선을 탄력 있게 강화한다.

모공 수축으로 쫀쫀한 피부
SK- 2 레드 에센스
피부 속의 동안 스위치를 켜는 에센스다. 모공이 줄어 보이는 쫀쫀한 피부를 완성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을 잡아주는 베일을 형성해 모공 수축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보습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모공 케어를 통해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NEW 갈색 병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콤플렉스
피부 회복과 체내 반응이 활성화되는 시간인 밤, 잠자는 동안 피부 회복 기능을 개선한다. 피부 동기화 기술과 정화 기술로 피부 회복 효과를 최대화해 밤 사이 피부 개선 능력을 되살려 준다.  피부 진공청소기라 불리는 카타볼라시스 기술이 내부의 손상된 잔여물을 정화시킨다.

피부 알람 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피부의 근본 요소를 관리하는 성분이 고농축 함유된 원액 타입 에센스다. 스킨 케어 첫 단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 ‘알람 에센스’라는 애칭이 붙었다.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콜라겐, 히야루론산 등 30여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워셀이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재충전한다. 아침, 저녁 토너를 사용한 뒤 얼굴에 펴 발라 흡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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