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의 미즈온 브랜드, 웰빙바람 타고 미국시장 진출

입력 2013-09-12 11:15   수정 2013-09-12 11:15


[뷰티팀] 주식회사 코스온에서 전개하는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미즈온이 9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진출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수출 산업 육성이라는 취지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 및 진행하는 이번 뉴욕 진출에는 미즈온을 포함해 ‘천연성분 화장품’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10개 업체가 선정되어 참여했다.

‘천연성분 화장품’이라는 공통점을 내세워 뉴욕에 진출한 업체는 코스온의 미즈온을 포함해 에이블씨앤씨, 아미코스메틱, 뷰티클럽레드, 고운세상코스메틱, 한올파이오파마, 이미인, 자연인 아이소이, 유알지, 웰코스 10개 사.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4개월 간 뉴욕 맨하탄 소호 지역에 공동 점포인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전시와 홍보,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뉴욕진출을 주최한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은 “점포에 입점한 업체들은 천연 화장품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뉴요커들 사이에서 ‘웰빙’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은 한국 화장품 수출 대상국 중 6위로 매년 수출액이 20%대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 최근 보건복지부는 2018년까지 한국을 ‘세계 7대 코스메틱 강국’으로 키워 화장품 산업을 미래형 수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코스온에서 전개하는 미즈온은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뷰티 블로거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검사를 마친 성분만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출처: SBS ‘모닝와이드’ 방송 캡처,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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