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 날씨에 효과적인 수분보충 방법은?

입력 2013-09-13 10:12  


[뷰티팀] 한낮의 더위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이러한 큰 일교차 속에서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가을 환절기는 피부가 불안정할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날씨에 맞춘 기초화장을 해도 피부에 맞닿는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밸런스를 유지하려는 피부는 극도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환절기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는 ‘수분보충’이다. 여름 내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약해져 있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두꺼워지고 잔주름이 짙어지며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피지가 증가하게 되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지금부터 수분보충에 효과적인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 수분보충 첫 단계 -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물 마시기!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 중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인은 보통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알맞으며 한 번에 다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 수분보충 두 번째 단계 - 수분 보충과 미네랄, 비타민에 풍부한 과일, 채소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는 많이 섭취할수록 피부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어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그 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멜라닌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기미 및 주근깨,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해 줄 수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원활하게 해 피부주름 예방과 노화에도 효과적이다.

○ 수분보충 세 번째 단계 - 피로회복과 더불어 수분보충에 효과적인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낮 동안 피부가 원활하게 재생을 하지 못하게 되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는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다.

○ 수분보충 네 번째 단계 - 수분 보충에 힘쓰고 싶다면 클리닉&피부관리실 추천!

최근에는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위하여 고가의 화장품을 바르거나 피부과, 클리닉에서 피부시술을 받거나 피부관리실에서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리스킨에스테틱 명품거리점에서는 가을철 건조한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전문 보습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아쿠아 더블케어 베이직, 스페셜, 프리미엄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관리 순서는 클렌징 > 각질제거 > 기기관리 > 1차 팩 > 2차 팩 > 마무리로 순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베이직, 스페셜, 프리미엄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화장품, 사용하는 기기,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수분 보충과 함께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브이랩 라인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아쿠아 더블케어 베이직으로 관리 받는 것이 좋으며 수분 보충과 함께 피부 재생에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이지에프 라인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아쿠아 더블케어 스페셜의 프로그램으로 피부관리를 받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해 안티에이징에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스템셀 이매직 라인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아쿠아 더블케어 프리미엄을 추천한다.

한 낮의 더위는 아직 기세등등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피부관리를 놓친다면 피부에 치명적이다. 피부는 젊고 탱탱할 때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평소 수분관리, 보습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피부미인, 피부미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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