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건강 지킴이 검은콩, 발효식품 ‘효소 IN’으로 한 번에 먹자

입력 2013-09-27 16:59  


[라이프팀] 과중한 업무와 학업, 점점 높아만 가는 실업률, 나아지지 않는 가계경제 긴장감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꼭 겪어야 하는 것 들이다. 이러한 심적, 신체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주어 여러 가지 문제를 낳고 있다.

이러한 부담감을 떠안고 있는 성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 심각하다. 신체의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더부룩한 속, 영양소 밸런스 깨짐, 배변활동의 어려움, 가늘어지고 거칠어지는 모발 등 신체적인 것과 이제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심리적인 문제 우울감이 대표적이다. 특히 모발에 대한 걱정이 많다. 손상되는 이유로 영양소 공급, 음주, 흡연 등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치료가 더욱 어렵다.

모발은 건조하고 여름 열기는 그대로 남아 있는 가을에 가장 많이 손상된다. 올해는 폭염과 긴 장마로 인해 습기를 머금고 있던 모발이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더욱 많은 모발 손상이 예상된다. 또한 기온도 예년과 다르게 고온을 유지하고 있어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인한 모발 손상은 피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흡연과 음주를 되도록 멀리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도록 권하고 있다. 하지만 쉽게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천이 되기는 힘들다. 흡연과 음주를 전혀 하지 않는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발견되는 모발 문제는 몸에 좋지 않은 일을 금하는 것으로 완벽한 해결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모발에 대한 문제들이 부각되며 주목받고 있는 해결책 들이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휴대용 레이저 기기, 안마와 자극이 가능한 빗, 샴푸, 바르거나 먹는 약이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높은 가격으로 구입이 쉽지 않다. 또한 효능과 효과를 과장하는 경우도 있어 피해 사례도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효과에 대해서 검증받은 제품을 확인 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식품들도 있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포도 등의 블랙푸드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의 함량이 높아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검은콩에 들어있는 비타민B와 시스테인 성분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순환에 도움을 주어 모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검은콩을 섭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곱게 갈아 가루형태로 섭취하거나 검은콩 밥, 조리거나 삶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휴대가 불편하거나 구입 후 손질, 조리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섭취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꾸준히 먹을수록 모발건강에 도움이 커진다는 검은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검은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검은콩 효소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지정도 길이의 소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물이 없이도 씹어 먹을 수 있어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또한 발효곡물가루로 배합하여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발효의 기능을 더했다.

지알엔 관계자는 “검은콩이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기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발효식품의 형태로 섭취해 왔다. 하지만 현대화되면서 불편한 조리와 냄새로 자리를 잃어가는 것에 무취에 가까우면서 고소한 맛은 지킨 제품을 연구해 판매를 진행했다. 발효와 검은콩의 시너지효과로 모발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검은콩과 발효의 장점을 고루 모아 제조된 이 제품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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