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정재와 2NE1 씨엘이 의외의 친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26일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행사에 이정재와 씨엘이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와 씨엘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정재는 훤칠한 외모와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재 씨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씨엘 둘이 친한가?" "이정재 얼굴 진짜 작다" "이정재 씨엘 포스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국 밴드 서던(Southern)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과 함께 이정재, 유아인, 씨엘, 수영, 김혜수 등의 셀러브리티 약 5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씨엘' 사진출처: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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