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수지 목격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부모님과 함께 BMW 전시장에 방문해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9월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BMW 전시장에 방문했으며, 이후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BMW 미니쿠퍼 클럽맨은 4000만원대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영국수상 마가렛 대처가 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 3~4명 역시 BMW미니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조심해서 운전하길”, “수지 목격담 보니 운전하는 모습 궁금하네”, “수지 목격담, 미니쿠퍼 구입? 뭔가 이미지랑 딱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여름 광진구의 한 운전면허학원에서 면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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