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디자이너로 변신해 선보이는 페이즐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이 홍대 스타일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된다.
공개되는 스냅백은 뉴욕 하이앤드 스냅백 브랜드인 페이즐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이를 기념하는 론칭 파티에는 ‘갖고놀래’, ‘미친연애’로 대중에 잘 알려진 범키를 비롯하여 박재범의 공연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재범은 최근 힙합을 기본으로 한 전문적인 레이블을 만들기 위해 AMOG를 창단했다. 그 첫 프로젝트로 직접 디자인한 스냅백을 선보이는 것.
공개에 앞서 박재범과 뉴욕 하이앤드 스냅백 브랜드의 만남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한편 페이즐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 힙합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음악, 패션, 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은 자신의 앨범에 힙합적인 요소가 많지는 않지만 최근 행보를 통해 힙합음악에 대한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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