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로티플스카이 애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입력 2013-10-08 23:02  


[김민선 기자] DJ DOC 김창렬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를 애도했다.

10월8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 하늘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날 뇌종양 판정을 받고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나이 향년 25세.

2001년 14살이란 어린 나이로 데뷔해 ‘웃기네’로 인기 몰이한 그는 이후 2010년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해 2011년 SBS 드라마 ‘마이더스’ OST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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