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신지 절친 인증, 민낯에 함께 운동하는 사이 '훈훈'

입력 2013-10-09 23:07  


[오민혜 기자] 가수 솔비와 코요태 신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자랑했다.

10월8일 솔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깊이 있게 나눴기에 말하지 않아도 더 통할 수 있다. 어쩌면 전생에 한 사람이 이생에 와서 두 사람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나 싶다"는 말로 신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언니 때문에 참 감사하다. 아침부터 함께 운동하고 머리도 못 말린 채 이동 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와 신지는 차 안에서 민낯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솔비와 신지는 자매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이들은 연예계 대표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솔비 신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신지 표정이 정말 밝다" "딱 봐도 친한 거 알겠다" "솔비 신지, 앞으로도 우정 편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솔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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