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기억 되찾은 설현, 임주환에 “오빠 왜 그런 거야?”

입력 2013-11-01 22:48  


[오민혜 기자] AOA 설현의 잃어 버렸던 기억이 돌아왔다.

11월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공나리(설현)가 과거 기억을 떠올려 동생 공현석(최태준)을 위해 대신 살인 누명을 쓴 공준수(임주환)의 무죄를 알아차렸다.

이날 공나리는 거친 격투신 촬영 도중 동우(조윤우)가 각목에 박혀있던 옷에 상처를 입자 충격에 휩싸였다. 이는 과거 공준수와 공현석의 살인 사건 장면과 비슷했던 것.

이에 기억이 되살아 난 공나리는 눈물을 흘리며 공준수를 만나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횡단보도에 선 공나리는 공준수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죽어 있었어, 그 오빠”라면서 “오빠가 죽인 게 아니야. 큰오빠. 왜 그런 거야?”라고 물었다.

혼이 빠져 빨간불임에도 맞은편에 있는 공준수에게 발걸음을 옮기던 공나리는 미처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차를 보지 못했다. 깜짝 놀란 공준수는 공나리를 구하기 위해 부리나케 달려와 차를 막아서는 장면으로 끝이 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인증샷, 어색한 포즈 ‘눈길’
▶ 전지현 결혼반지 포착?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시작하는 연인 느낌 ‘풋풋’
▶ ‘예쁜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흔녀에게 ‘보리닝’ 룩이란?
▶ 김혜선 해명 “의상 논란? 앞쪽 통지퍼가 상상력 자극한 듯”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